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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제의 선병원

홍보팀

2016년, 선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한해였다. 1966년 故 선호영 박사가  중구 선화동에 대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20병상 ‘선정형외과’를 개원한 것을 모태로 현재 선병원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4개 병원에 11개 선문센터, 39개 진료과, 230여명의 의료진, 1500여명의 임직원, 외래환자 1일 3천5백여명, 해외환자 연 5천여명이 찾는 글로벌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개원 기념일에 맞춰 지난 7월 1일엔 ‘50주년 기념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 초청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각 병원별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있었다.

 

개원 50주년으로 시작한 선병원의 화두는 단연 의료기관 인증 평가였다.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각각 6월 12월에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았다. 대전 병원은 1년여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우수한 성적표로 인증을 획득했고, 유성 병원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합심해 무사히 인증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외연확장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들도 이어졌다. 유성선병원은 국내외 환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자 편의와 진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증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으며, 선치과병원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공휴일 및 야간진료를 확대한 ‘365일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렇듯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을 위한 반환점을 돈 선병원 직원들이 각고의 노력들을 고스란히 결과로 만날 수 있는 2016년 선병원을 돌아본다.
 

 

 

1. 선병원 개원 50주년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선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7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뽑아 창단됐다. 모스크바 850주년, 괴테 250주년, 푸슈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유수 음악축제와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세계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노태철 교수가 지휘를 맡아 가장 러시아적이면서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코프스키를 시작으로 비제, 푸치니, 베르디 등의 명곡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차이코프스키의 ‘광대의 춤’, ‘백조의 호수’ 등의 작품들은 인간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선병원 문화이사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협연에 나섰다.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로 사랑받는 이 곡은 강렬한 러시아 민속 색채를 지니면서도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 선형훈만의 고난도 테크닉과 틀에 갇히지 않는 유연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다.

 


2. 대전선병원 2주기 인증평가 획득, 유성선병원 인증심사 마쳐

 

 

 

 

 

2016년 대전선병원은 그야말로 인증의 한해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모든 직원들이 인증 통과에 온 힘을 쏟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하는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심층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537개 조사항목에 대해 일정 수준을 달성해야 인증마크를 부여받는다.
 
대전선병원은 1년여에 걸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주기 인증평가를 획득했다. 특히 조사위원들로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엄격한 지표 관리 및 질 향상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해 6월 진료과장, 간호부서, 진료지원부서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의료기관 인증 TF팀을 발족한 것을 시작으로 기본 가치체계인 환자 안전보장 및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비롯해 환자진료, 수술·마취 진정 관리, 의약품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등의 진료체계, 경영 및 조직 운영, 인적 자원 관리, 감염 관리 등의 지원체계, 성과 관리 체계 등 101개 규정을 완성해 전 부서에 적용했다.

 

심폐소생술, 감염관리, 소방훈련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80여회 진행했으며 자체 조사위원팀을 구성해 실제 인증조사를 방불케 하는 자체평가를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쳤다.

 

또한 유성선병원도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2주기 인증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들은 혼연일체되어 인증준비와 심사를 무사히 마쳤다. 심사위원들이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복하고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3. 유성선병원 증축 기공식_환자 친화적 국제병원으로 도약

 

 

 

 

2016년 9월 6일 유성선병원이 특성화 전문 진료센터를 강화한 환자 친화적 국제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증축은 유성, 세종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응급실과 암, 뇌졸중, 부정맥, 부인암센터 등 특성화 전문 진료센터에 국내외 환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환자 편의와 진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2018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 소재 유성선병원 및 국제검진센터 뒤쪽 대지에 건축면적 2410m2(약 730평), 연면적 2만 9473m2(약 8900평)에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로 신축되며 병상도 250병상에서 400병상으로 늘어난다.
 


H동은 선병원은 원격진료, 모바일헬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구현된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고 유전자를 활용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 환자의 고통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최소 침습 수술 등 진단과 치료를 혁신적으로 바꾼 국제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병원 내부는 철저한 감염관리 차원에서 오염·비오염 엘리베이터가 분리 설치되며, 병실을 복도 한쪽에만 배치해 소음을 줄이고 쾌적함을 높이는 등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4. 고객과 더욱 가까이_선치과병원

 

 

 

 

 

▲ 365 매일진료 시스템 가동


선치과병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오는 6월부터 환자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365일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휴일 및 야간진료를 확대한 365일 진료 시스템은 평일 진료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자영업자 등 지역주민에게 편의와 계획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료시간이 연장되며, 수요일은 오후 6시까지, 토·일·국경일 등 공휴일은 오후 4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특히 학기 중에는 교정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야간과 주말에도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한층 진료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턱관절센터 확장 오픈


이번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턱관절센터에는 턱관절 질환을 비롯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갈이, 구취 등의 구강내 질환 진료가 가능한 구강내과 전문의가 상주한다.

 

이번 턱관절센터 확장은 최근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과 이갈이, 이악물기와 같은 잘못된 습관 등으로 턱관절 장애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증가에 따른 것이다.

 

턱관절 질환에 최적화된 전용 물리치료실도 갖추고 있어 진료와 동시에 전담 물리치료사에게 레이저, 초음파, 전기자극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선치과병원은 2005년부터 대전 최초로 구강내과를 설치 구강안면통증, 턱관절 장애, 구강연조직병(구취·구강건조증), 코골이 등 구강내과 분야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트윈스마일(twinsmile)’ 서울 사무소 개소


선치과병원이 9월 1일 서울 논현동에서 독일의 신개념 심미보철 시스템인 ‘트윈스마일(twinsmile)’ 시스템의 국내 첫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카르스텐 더스텔러 독일 트윈스마일사 대표 및 관계자, 주르그 볼레터 스위스 치과협회 회장, 신준성 연세치과병원장 등 국내외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윈스마일 시스템은 독일 트윈스마일사에서 개발한 심미보철 시스템으로  라미네이트 심미보철 시술 전 콘텍트 렌즈와 유사한 개념의 ‘테스트 치아’를 렌즈처럼 치아에 착용해 시술 후의 모습과 착용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5.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 및 전문치료실 인증 획득

 

 

 


▲뇌졸중센터 뇌졸중전문치료실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뇌졸중전문치료실이 지난 4월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뇌졸중 전문치료의 필요성과 1년간의 발자취, 혁신과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호성 소장과 신경과 이형석 과장, 신경외과 이창주 과장 등이 주제 발표하며 뇌졸중센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치료실 개소 이후 이전에 비해 뇌졸중 환자 치료가 2.8배, 응급실 내원환자도 2.6배 증가했다.

 

전문 치료를 받은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14%)과 후유장애(22%) 발생이 줄어들었고 환자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경우 조기 악화를 막고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전문치료실 인증 획득


이어 7월엔 대전·충청권에선 유이하게 뇌졸중센터 뇌졸중전문치료실이 대한뇌졸중학회가 주관한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전문치료실은 뇌졸중 발생 1주일 이내의 급성기 환자나 상태가 불안정해 집중관찰이 필요한 환자, 혈관중재술·뇌혈관수술 전후의 환자 등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배치된다.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악화, 합병증,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갖춘 지역일수록 뇌졸중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으로 인구 100만명당 뇌졸중 치료실이 2.01개인 서울은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10만명당 30명 이하에 머무르는 반면, 한 곳도 없는 울산, 세종 등은 인구 10만명당 4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뇌졸중 극복 체험수기 공모전 실시


10월엔 ‘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6 뇌졸중 극복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뇌졸중이 걸린 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뇌졸중을 극복한 사례를 발굴 전파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기획 행사였다.

 

당선자로는 최우수상에 신철수(대전 유성구 봉명동, 58세)씨, 우수상에 이준(세종 도담동, 38세)씨, 장려상에 박승기(대전 유성구 죽동, 56세)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6. 사지마비 러시아 환자 치료 성공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임병철 소장은 사지마비를 앓고 있는 러시아 환자에게 제2의 삶을 선물했다.
 
뇌신경 및 다발부위 척추신경 종양을 앓고 있던 안닌코바 이리나씨는 러시아 유명 종합병원과 척추전문병원 등 여러 병원을 찾아다닌 결과 ‘다발성 신경섬유종’ 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만 들어야 했다. 그러던 중 대전선병원에서 치료경험이 있던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7월 척추센터 임병철 소장과 처음 만났다.

 
약 3년 전부터 뇌신경 및 다발부위 척추신경 종양을 앓고 있었던 안닌코바 이리나(32·여, 이하 이리나) 씨는 러시아에서 일부 커진 양성 종양들을 치료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팔다리가 마비되고 감각을 잃어갔다. 급기야는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웠다.

 

임병철 소장은 “상부경수와 뇌간 사이에 인접해 있는 종양이 경수를 심하게 압박하고 있어 목 아래쪽이 모두 마비돼 있었고, 이로 인해 폐도 50% 밖에 기능하지 못해 자발호흡조차 힘겨울 정도였다”며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몇 개월도 못 버틸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임병철 소장은 종양 중에 생명과 직결되는 부위의 척추신경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도하기로 했다. 하지만 수술은 난이도와 위험도가 높았고, 수술 후 합병증도 우려됐다. 민감한 척수 신경조직이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고, 부종, 폐, 심·뇌혈관계 기능부전에 의한 전신마비, 그리고 사망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었다.

 

이리나 씨와 가족들은 이러한 중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결정했고, 수술 후 그녀는 거짓말처럼 기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팔과 다리의 감각이 돌아왔고 재활치료를 통해 걷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게 됐다.

 

항암제 치료도 이어졌다. 종양 조직검사 결과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 전이성 흑색종’으로 진단됐기 때문이다. 이리나 씨는 항암제 치료도 선병원에서 받기를 원했고, 먼 비행길의 고행을 마다하지 않고 7번이나 선병원을 더 찾았다. 그리고 지난 3월 중순 마침내 선병원에서의 치료를 마치고 러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리나 씨는 “12살 난 아들이 성장할 때까지 만이라도 살고 싶었다. 러시아에선 포기했지만 한국의 선병원은 새생명의 희망과 살아갈 의미를 찾게 해줬다. 한계를 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한국 의료진과 힘든 시간 함께해준 선병원 코디네이터 라나 씨에게 감사드린다. 새 삶의 기회를 준 이 사회에 감사의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7. 최민석 소장, ‘제로 방사선’ 심장부정맥 시술 100회 돌파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심장부정맥센터 최민석 소장이 국내 최초로 성공한 ‘제로(ZERO) 방사선 고주파전극도자절제(RFCA) 시술’을 받은 부정맥 환자가 지난 11월 100명을 넘어섰다.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어 호흡 곤란, 가슴 두근거림, 실신 등을 유발하는 부정맥을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치료하는 시술로, 전극도자들을 말초혈관에 삽입한 후 X-레이 투시영상의 도움을 받아 심장 내 이상부위를 절제하거나 괴사시켜 완치·조절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에는 X-레이를 사용하지만 평균 1시간 정도의 방사선 노출로 일부 환자들에게서 합병증 유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 소장은 부정맥 중에서도 심장 윗부분인 심방에서 발생하는 심방세동을 비롯해 부정맥 환자 100명에게 X-레이 촬영 없이 초음파만으로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을 시술하는 데 성공했다.

 

선병원은 “국내에서 방사선 노출 없이 심방세동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에 성공한 사례는 최 소장이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이를 구현한 의사는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다”고 전해 이번 ‘제로 방사선’ 심장부정맥 시술 100회 달성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복지부장관상 수상

 

 


대전선병원은 10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6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선병원이 해외의료 서비스 진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내며 한국의료의 해외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선병원은 지난 해 유럽 벨라루스에 설립되는 가스프롬메디컬센터의 컨설팅 및 위탁 운영자로 선정돼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유럽 병원 수출에 성공했다. 현재 중동, 중국, 미국 등의 해외 병원 설립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선병원이 메디컬코리아 유공포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로 4년째다.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와 글로벌 의료를 위한 ‘국내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3년과 2014년에 복지부장관상을, 지난 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선병원은 2011년 복지부 해외환자 진료 선도병원으로 선정된 후 첫해 850여 명의 해외환자 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해 5400여 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하며 2011년 대비 600%가 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9. 유성선병원 월드컵 지정병원

 

 

 


유성선병원이 내년 국내에서 치뤄지는 2017 FIFA U-20 월드컵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14일 유성선병원에서 2017 FIFA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유성선병원 내년 5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U-20월드컵 9개 경기(예선6경기, 16강전, 8강전, 4강전)가 개최되는 동안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의료를 전담 지원하며, 경기중에 필드의료반, 의료실, 도핑실 등에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상시 대기하고 앰뷸런스를 배치 할 계획이다.

 

 

10. 국제적인 활동 및 방문 견학 이어져

 



 

 


선병원은 국제 무대에서도 빛나는 한해였다.

 

▲ 선승훈 의료원장, 중국 푸단대 상하이 포럼 초청 강연

 

선승훈 의료원장이 지난 8월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이 주최한 ‘제8회 병원 지원 서비스 관리 상하이 포럼 2016’에 참석했다.

선 원장은 이날 포럼에서 ‘선병원재단의 건립과 발전’을 주제로 40분간 각국 병원·의료 관계자 등에게 병원 지원 서비스 분야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환자 동선의 편리성과 쾌적함, 철저한 감염관리, 친환경적 소재 및 녹지 공간, 효율적인 에너지시스템 등을 강조한 선병원재단의 디자인 원칙은 각국 병원관계자들의 열띤 관심과 질문으로 이어졌다.

 

이후 일본 교토대학병원, 푸단대학병원 관계자 등 한·중·일 3국의 유수 병원 전문가와 함께 최근 보건·의료 분야의 정보와 이슈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 선치과병원, 루마니아의 날 행사 개최

 

형제 명예영사를 배출하며 한-유럽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선병원재단 선치과병원이 지난 5월 8층 라운지에서 ‘루마니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 루마니아 명예영사로 활동 중인 선경훈 치과병원장이 루마니아와 대전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칼린 파비앙 주한 루마니아 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강성모 KAIST 총장,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 이규은 선병원 경영원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칼린 파비앙 대사의 루마니아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한국외대 루마니아어학과 학생들의 전통춤공연, 클라리네티스트 동준모 상명대 교수의 축하 연주 등이 진행됐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과 루마니아 간의 지역 외교가 활발해지고 문화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선승훈 의료원장, 안네 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접견

 

선승훈 의료원장 겸 스웨덴 명예영사가 지난 4월 26일 유성선병원 회의실에서 지난 해 9월에 부임한 신임 안네 회그룬드(Anne Hoglund) 주한 스웨덴 대사를 접견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네 회그룬드 대사는 “스웨덴과 한국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대전지역에 잘 갖추어진 의료, 교육, 과학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스웨덴의 노인재택의료 및 복지 분야에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네 회그룬드 대사는 1990년 스웨덴 외교부에 입사 이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지역 담당부서의 부서장을 지냈으며, 주 스페인 총영사, 주 콜롬비아 대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지역 무역진흥대사 등을 역임했다.

 

▲ 국제검진센터, 현대차 VIP, KDI 국인 신입생 건강검진 실시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10월 17일 현대차 해외 VIP고객 31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들은 현대차 상용부문 VIP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9개국에서 초청됐다.

 

이에 앞서 9월 1일 한국정책개발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의 2016학년도 외국인 신입생 54개국 6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선병원은 협약을 통해 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문 진료와 상담, 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해인 2015년에는 83개국 10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84개국 114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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